변협, “X파일수사등 정치권 발상 위헌적”

변협, “X파일수사등 정치권 발상 위헌적”

홍희경 기자
입력 2005-08-30 00:00
수정 2005-08-30 0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변호사협회가 과거사와 X파일 수사 등과 관련한 정치권의 발상이 위헌적·초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미지 확대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권성 헌법재판관과 최종영 대법원장, 천정배 법무장관(왼쪽부터)이 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권성 헌법재판관과 최종영 대법원장, 천정배 법무장관(왼쪽부터)이 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변협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소급입법 문제와 국정원 불법도청 등으로 국가가 위헌·위법 논란에 휩싸여 있다.”면서 “과거사 정리와 국민통합, 남북화해의 명분을 위해서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혼란이 찾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법의 형식을 빌려 인권을 훼손하는 이념과 세력을 배척한다.”고 덧붙였다. 사법개혁과 관련해서는 “새 대법원장의 합리적·주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결의문은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와 변협 집행부의 합의 끝에 나왔다. 합의 과정에서는 사법개혁 현안을 놓고 일부에서 이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5-08-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