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수시 16만 8444명 모집

전문대 수시 16만 8444명 모집

입력 2005-08-19 00:00
수정 2005-08-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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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2개 전문대가 다음달 10일부터 수시2학기 모집으로 16만 8444명을 뽑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정원이 줄고, 군(軍) 부사관 관련 학과가 많이 신설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2006학년도 수시2학기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체 158개대 가운데 152곳이 신입생을 선발하며, 일반전형으로 6만 8135명, 정원내 특별전형으로 10만 309명을 뽑는다. 이는 올해 전문대 전체 모집 예정인원인 25만 2615명의 66.7%로 지난해 17만 3090명에 비해 4646명이 줄었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119개대에서 2만 4504명을 뽑는다.

올해는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군 부사관을 키우는 ‘부사관학과’(가칭)가 많이 신설됐다. 졸업 후 곧바로 부사관이나 군무원으로 임용될 가능성이 커 취업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대덕대와 경기공업대, 상지영서대, 전남과학대 등 7곳으로 국방물자과, 특수무기과, 특수통신과 등 11개과에서 760명을 모집한다. 여기에 동우대와 마산대, 안양과학대, 전주기전여대 등 14개대도 관련 학과를 신설,3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전형 일정은 4년제대와 같다. 다음달 10일부터 12월21일까지 원서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를 한다. 등록은 12월22∼23일이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면접은 다음달 15일부터 시작한다. 전형 방법은 가천길대와 경원전문대 등 123곳이 학생부만 100% 반영하며, 기독간호대와 조선간호대는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경북전문대와 웅지세무대 등 9개대 간호과와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 일부 영역의 성적을 최저 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수시2학기 모집에 지원할 때는 같은 기간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에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시2학기 모집에서 한 곳이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여러 곳에 합격하면 반드시 한 곳에만 등록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대에 합격하면 산업대에도 지원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www.kcce.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학년도 전문대 수시2학기 전형별 모집인원

정원내 모집

-일반전형:6만 8135명(40.4%)

-특별전형:10만 309명(59.6%)

-총 16만 8444명

정원외 모집

-전문대졸 및 대졸자:1만 7528명(71.5%)

-농어촌 학생:4428명(18.1%)-재외국민 외국인:2154명(8.8%)

-특수교육 대상자:394명(1.6%)

-총 2만 4504명

●2006학년도 전문대 수시2학기 전형별 모집인원

정원내 모집

-일반전형:6만 8135명(40.4%)

-특별전형:10만 309명(59.6%)

-총 16만 8444명

정원외 모집

-전문대졸 및 대졸자:1만 7528명(71.5%)

-농어촌 학생:4428명(18.1%)-재외국민 외국인:2154명(8.8%)

-특수교육 대상자:394명(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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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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