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최고 239㎜ 폭우… 곳곳 침수피해

경기 최고 239㎜ 폭우… 곳곳 침수피해

김병철 기자
입력 2005-08-11 00:00
수정 200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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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동부 8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239㎜의 집중호우가 내려 주택 일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와 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현재 광주시 퇴촌면에 239㎜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 양평군 강하면 207㎜, 여주군 금사면에 164㎜, 군포 131㎜, 성남. 의왕 120㎜, 남양주 100㎜, 하남시 87.5㎜, 구리시 87㎜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58.5㎜의 비가 내렸다.

이날 폭우로 하수가 역류하면서 광주시 경안동과 광남동 단독주택 지하실 20여곳과 남양주 금곡동 반지하주택 3곳이 물에 일부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구리시의 경우 저지대인 갈매동 등 주택 3곳이 일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인천시 중구 덕적도에 머물던 피서객 30여명이 대부도와 덕적도를 운항하는 배가 제때 입항하지 못해 한때 발이 묶이기도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5-08-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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