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법조일원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사흘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20명 모집에 27명이 신청,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법조일원화는 사법시험과 연수원 성적만으로 판·검사를 결정하던 인사구조를 바꿔 검사·변호사 중에서 법관을 임용하는 제도로 올해 첫 시행된다.
신청자 27명을 직업별로 보면 변호사 22명, 검사 등 행정부처 공무원 3명, 교수가 2명이다. 법조경력은 10년 미만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10∼15년이 7명,15년 이상이 6명을 기록했다. 대법원은 예정대로 신청자 27명의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11월 초순까지 법관을 선발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5-08-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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