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대거 참여하는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가 발족됐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대한의사협회, 서울시, 한국부인회 등 25개 정부·지방자치단체·시민단체는 6일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는 “각종 질병의 70%가 불결한 손을 통해 감염된다.”면서 “손씻기만으로도 각종 수인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씻기 운동을 조직적으로 펼쳐 질병 예방은 물론 개인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사회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발족식에서는 연예인 박수홍씨와 올챙이송 사이버 캐릭터인 재재&미미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운동본부는 손씻기 체험교실 운영, 화장실 세면장 보급운동,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유명 휴양지에서의 손씻기 캠페인 등을 적극 벌여 나갈 방침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5-07-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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