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일본 극우 단체인 ‘일본재단’의 자금을 지원받아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도 이 재단의 돈을 받아 장학재단을 조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는 1987년 일본재단에서 1억 2950만엔(10억원 상당)을 받아 일본재단의 설립자인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의 이름을 딴 ‘사사카와 영-리더(Young-Leader) 장학금’을 조성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20년 전 일본재단의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이 장학금이 폐지됐다.”고 밝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31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는 1987년 일본재단에서 1억 2950만엔(10억원 상당)을 받아 일본재단의 설립자인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의 이름을 딴 ‘사사카와 영-리더(Young-Leader) 장학금’을 조성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20년 전 일본재단의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이 장학금이 폐지됐다.”고 밝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5-06-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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