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이 사단법인 통일맞이(이사장 장영달) 주관 제10회 늦봄통일상 수상자로 30일 선정됐다. 늦봄통일상 심사위원회는 고 시인이 ▲시집 ‘백두산’‘만인보’ 등으로 민족의 분단체제 극복과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했고 ▲민족문학작가회의 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남북작가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앞장선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시상식은 6월4일 오후 4시 배재빌딩 1층 고급 세미나실에서 있다.
2005-05-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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