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축제’ 새달 30일

‘하이서울 축제’ 새달 30일

입력 2005-03-10 00:00
수정 2005-03-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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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서울광장 무대에서 청계천을 주제로 한 신곡을 발표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9일 ‘2005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4월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5일까지 서울광장과 경복궁, 명동 등에서 펼쳐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시민 참여형의 거리중심 종합문화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청계천 복원 완료와 5월 뚝섬 서울숲 개장을 앞둔 상황에서 ‘친환경(Green)’과 ‘서울 마니아(Seoul Mania)’를 테마로 삼았다.



행사는 서울광장과 시청 주변을 주무대로 진행된다. 경복궁 등 고궁과 월드컵공원, 남산, 명동 등 서울 도심 곳곳을 부대공간으로 삼아 펼쳐진다.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며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갖는 역사성과 정체성을 서울시민들이 주체가 돼 표현한 서울만의 고유축제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첫날인 5월1일에는 청계천의 미래를 살펴보는 ‘청계천 미리보기’행사를 개최한다. 신답초등학교를 떠나 서울광장까지 6.5㎞를 직접 걸어보는 이 행사에는 전 참가자가 초록색 옷을 입고 청계천 복원지도를 살펴보며 청계천의 본 모습을 미리 체험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광장 및 시청뒤뜰에서는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몽골 울란바토르 등 50여개국의 도시가 참여하는 ‘지구촌 한마당’행사를 통해 각국의 풍물과 음식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축제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일본·중국·동남아 등지에서 한류열풍에 일조하는 스타들의 사진을 전시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마지막 날 오후 7시30분에는 한·중·일 유명가수들의 무대가 선보인다.

세종대왕 즉위식과 어가 행렬, 종묘제례 및 궁중연회가 재연될 ‘서울고궁 축제’,‘월드컵공원 하늘축제’, 빛의 영상쇼인 ‘피지(PIGI) 영상쇼’,‘컴퓨터 프로게임쇼’ 등 다양한 공연 및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날인 5월5일 오전 태평로 일대에서 열리는 ‘하이서울 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에는 동호회 회원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한편 청계천 걷기행사가 진행되는 5월 1일 오전 10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청계천·종로·을지로·서울광장 주변이,5일 오전에는 세종로·태평로·서울광장 등 주변 도로의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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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2005-03-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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