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망언 日대사 떠나라” 日대사관앞 시위

“독도망언 日대사 떠나라” 日대사관앞 시위

입력 2005-02-26 00:00
수정 2005-02-26 1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한 일본 대사의 ‘독도 망언’에 항의하는 시위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이 25일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다.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 회원 300명이 25일 일…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 회원 300명이 25일 일…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 회원 300명이 25일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며 다카노 도시유키 대사의 사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회 회원 300여명은 오후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 한복판에서 독도를 일본땅이라며 망언과 침략행위를 하고 있는 다카노 도시유키 대사는 즉각 한국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시마네현은 독도의 날 조례안을 즉각 폐기하고 사죄하라.”면서 “정부는 일본의 주권침해 행위에 모든 수단을 동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사관쪽으로 접근하려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고, 애국가와 만세삼창을 끝으로 1시간여 만에 자진 해산했다. 경찰은 대사관 주위를 버스로 에워싸고 19개 중대 1900여명의 전경을 배치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원 100여명도 규탄대회를 갖고 “일본은 제국주의적 발상의 망언을 즉각 취소하라.”면서 “한국 정부는 다카노 대사를 추방하고 고이즈미 총리의 사죄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독도역사찾기운동본부는 오전에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대사의 발언은 개인의 발언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면서 “다카노 대사를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독도녹색연합 회원 20여명은 항의 집회를 갖고 다카노 대사의 사진을 불태웠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연가축구회 시무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서대문구 구립구장에서 열린 연가축구회(회장 서종선) 2026년 시무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연가축구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가제상 서대문구 축구협회 총무와 전태윤 연가축구회 총무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으며, 올 한 해 회원들의 무사고와 ‘부상 제로’를 바라는 기원제가 엄수됐다. 연가축구회는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주민 6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단체다. 매주 일요일 연가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끈끈한 이웃사촌의 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의 최고 덕목인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실천하며, 특히 학교 시설을 이용하면서 교육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해주시는 연가축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연가축구회 회원들의 경기력을 보면 엘리트 체육인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실력에 늘 감탄하게 된다”라면서 “지나친 경쟁은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연가축구회 시무식 참석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5-02-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