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때 그 사람들’의 상영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 상모동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영화가 개봉된 지난 3일 박 전 대통령 생가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2배나 늘어난 셈이다. 더구나 올들어서는 추운 날씨로 인해 하루 관람객은 200∼300명에 그쳤다.
4일 오전에도 700여명이 몰려 관람을 위해 30여분 동안 줄을 서 기다리기도 했다. 단체관광객을 비롯해 종친회 모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다. 연령층도 초·중·고교생 등 10대에서부터 50대 이상 장년층까지 다양했다.
현관에 비치된 방명록에는 대구와 경북지역 외에도 서울·부산·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최근 시국에 대한 견해를 적은 글을 남겨 놓았다. 박 전 대통령 생가는 지난해 3월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취임한 직후 정치인의 발걸음이 많았다.
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영화가 개봉된 지난 3일 박 전 대통령 생가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2배나 늘어난 셈이다. 더구나 올들어서는 추운 날씨로 인해 하루 관람객은 200∼300명에 그쳤다.
4일 오전에도 700여명이 몰려 관람을 위해 30여분 동안 줄을 서 기다리기도 했다. 단체관광객을 비롯해 종친회 모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다. 연령층도 초·중·고교생 등 10대에서부터 50대 이상 장년층까지 다양했다.
현관에 비치된 방명록에는 대구와 경북지역 외에도 서울·부산·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최근 시국에 대한 견해를 적은 글을 남겨 놓았다. 박 전 대통령 생가는 지난해 3월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취임한 직후 정치인의 발걸음이 많았다.
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5-02-0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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