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한 미국 대사관 대체부지와 관련, 서울 중구 정동의 전 경기여고 터 이외에 그 부근의 전 공사관저 터도 용산 캠프 코이너와의 교환 부지로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24일 “미 공사관저로 쓰인 부지 역시 전 경기여고 터와 함께 최근 문화유산보존지역으로 결정돼 향후 어떤 건축물도 지을 수 없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미 공사관저 터(3300평)는 미측이 1940년대부터 소유해 왔고, 전 경기여고 터(4500평)는 미 정부가 1986년 을지로 미 문화원을 차액 29억원의 현금과 함께 서울시에 넘기고 확보한 땅으로, 미측은 이곳에 대사관 및 관련 시설의 신축을 추진했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정부 당국자는 24일 “미 공사관저로 쓰인 부지 역시 전 경기여고 터와 함께 최근 문화유산보존지역으로 결정돼 향후 어떤 건축물도 지을 수 없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미 공사관저 터(3300평)는 미측이 1940년대부터 소유해 왔고, 전 경기여고 터(4500평)는 미 정부가 1986년 을지로 미 문화원을 차액 29억원의 현금과 함께 서울시에 넘기고 확보한 땅으로, 미측은 이곳에 대사관 및 관련 시설의 신축을 추진했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2005-01-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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