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씨, 서울시향 지휘자 물망에

정명훈씨, 서울시향 지휘자 물망에

입력 2005-01-24 00:00
수정 2005-01-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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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씨가 오는 3월부터 서울시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향 상임지휘자 후보로 정명훈, 요엘 레비, 블라디미르 발렉 등 세계적인 지휘자 6∼7명을 상대로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그 가운데 연봉 등 깊은 부분까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정씨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23일 밝혔다. 정씨의 친형 정명근씨가 운영하고 있는 CMI측도 “서울시와의 논의가 상당 수준 진행되고 있다.”면서 “정명훈씨는 오는 3월 최종계약이 성사되면 귀국할 것”이라고 말해 정씨의 상임지휘자 부임 가능성을 높였다.

정씨는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과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고문을 맡고 있다. 정씨는 7살때 서울시향과 피아노 협연을 한 인연을 갖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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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5-0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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