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5㎝짜리 대못이 박힌 줄도 모르고 살아온 20대 청년이 못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한모(26)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두통에 시달렸다. 이마 한곳이 부풀어오르고 염증까지 생기자 한씨는 병원을 찾았다. 엑스선 촬영 결과 두개골에 대못이 박혀 있었다. 당초 병원측은 위험 부위라 그냥 두는 것이 낫다는 소견을 폈다. 하지만 한씨는 머리에 못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두통이 더 심해져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경외과 김정훈 박사의 집도로 제거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못은 위험 부위를 살짝 비껴 있었고, 한씨는 하루 만에 일반 병동으로 옮겨질 만큼 상태가 좋아졌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한모(26)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두통에 시달렸다. 이마 한곳이 부풀어오르고 염증까지 생기자 한씨는 병원을 찾았다. 엑스선 촬영 결과 두개골에 대못이 박혀 있었다. 당초 병원측은 위험 부위라 그냥 두는 것이 낫다는 소견을 폈다. 하지만 한씨는 머리에 못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두통이 더 심해져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경외과 김정훈 박사의 집도로 제거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못은 위험 부위를 살짝 비껴 있었고, 한씨는 하루 만에 일반 병동으로 옮겨질 만큼 상태가 좋아졌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4-12-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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