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이 ‘이번에는 절대 못 뺄 것’이라 했다.‘공공의 적’ 때는 물 살이라 빼기 쉬웠지만,‘역도산’에서는 근육이라 힘들 것이라고 걱정했는데, 내가 살을 빼자 깜짝 놀라더라.-영화 ‘역도산’을 찍기 위해 20여㎏을 찌운 설경구가 촬영을 마치고 다시 홀쭉해진 얼굴로 “요즘은 안 재봐서 모르겠지만 대략 78∼80㎏일 것”이라며-
2004-12-03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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