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자금 150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박지원(62)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16일 풀려났다. 녹내장을 앓고 있는 오른쪽 눈을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집행정지 기간은 내년 1월15일까지 두 달이다.
2004-1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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