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이 건네받은 굴비상자 2억원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5일 오전 10시30분 안 시장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안 시장을 상대로 B건설사 대표 이모(54·구속)씨로부터 금품제공 의사를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와 이씨와 세차례 만나면서 나눈 대화내용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특히 안 시장이 경찰 조사과정에서 밝힌 내용 가운데 이씨의 진술과 엇갈리는 부분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안 시장이 여동생을 통해 돈을 받았지만 시 클린센터에 신고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검찰은 안 시장을 상대로 B건설사 대표 이모(54·구속)씨로부터 금품제공 의사를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와 이씨와 세차례 만나면서 나눈 대화내용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특히 안 시장이 경찰 조사과정에서 밝힌 내용 가운데 이씨의 진술과 엇갈리는 부분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안 시장이 여동생을 통해 돈을 받았지만 시 클린센터에 신고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4-10-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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