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주변 만성체증 풀린다

팔당댐 주변 만성체증 풀린다

입력 2004-10-23 00:00
수정 2004-10-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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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건설한 하남시 배알미동 팔당댐과 팔당대교를 연결하는 45번 국도가 22일 개통됐다.

지난 1999년 3월 착공한 이 도로는 길이 5.4㎞, 폭 20m, 왕복 4차로로 모두 850억원이 투자됐다. 도로 양쪽에는 자전거도로와 함께 폭 2.5m의 인도가 설치돼 있다. 특히 도로상에 있는 길이 1155m의 배알미대교에는 5억원을 들여 별도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도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팔당대교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은 물론 인근 도로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돼 동서울쪽에서 남양주와 양평 등 경기 동북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교통편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경관 조명이 설치되면 나들이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도로 개통으로 배알미동과 남양주시 조안면을 연결하는 팔당댐 공도교가 준공된 지 31년 만에 폐쇄됐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4-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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