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노벨상 수상자’로 유명한 일본 다나카 고이치(45)씨가 20일 한국을 찾는다. 대한화학회가 21일부터 제주도에서 이틀간 개최하는 학술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특급호텔을 마다하고 기어코 학회 회장단이 묵는 일급호텔로 숙소를 바꾸는 등 소탈한 품성의 그는 이번 행사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거대분자 이온화에 관한 연구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다나카씨는 지난 2002년 학사 출신의 평범한 연구원 신분으로, 그것도 스물여덟살에 쓴 논문으로 일약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로 지목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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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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