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완전폐지 추진

국정교과서 완전폐지 추진

입력 2004-08-07 00:00
수정 2004-08-07 0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정부가 국정교과서 제도를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현재 국정으로 남아 있는 중·고교의 도덕·국어·국사 및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모두 검·인정화하겠다는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교과목별 편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국정도서 검정화 확대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에 앞서 교과서연구재단에 중·고교 검정도서 검·인정화 및 교과서 자유발행제 도입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맡겨 놓았다. 국정교과서는 교육부가 대학이나 연구소에 위탁하여 편찬한 것,검정교과서는 민간이 발행하여 교육부 장관의 검정을 받은 것이고,인정교과서는 민간이 발행하여 시·도교육청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교육부는 연말까지 대체적인 방향을 정하고,공청회 및 전문가협의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말까지 교과서 발행제도 개편안을 확정한다는 내부 일정을 마련해 놓았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4-08-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