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최고의 토종 골잡이 김도훈(34·성남)이 ‘탈 노총각’한다. 김도훈은 오는 15일 오후 1시 충북 제천시 유유예식장에서 미모의 재원 김민정(23)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김양은 제천 출신으로 이달 말 경희대 미대를 졸업한 뒤 교사로 일할 예정이다.
2004-08-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유부남과 불륜 중 아내 등장…10층 난간에 매달린 상간녀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09/SSC_202512090636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