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부자(父子) 최고경영인이 세계적인 프랑스 정부의 레종 도뇌르 훈장을 연이어 받아 화제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대통령궁에서 자크 시라크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종 도뇌르-코망되르 훈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그룹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도 22년전 이 훈장을 받았다.이로써 부자가 레종 도뇌르를 받은 국내 첫사례가 됐다.
레종 도뇌르는 ‘영광의 군단’이란 뜻의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으로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했다.조양호 회장이 받은 레종 도뇌르-코망되르는 프랑스 정부가 민간인에게 주는 코망되르,오피시에,슈발리에 등 레종 도뇌르 훈장 3개 등급중 최상위급이다.
조양호 회장은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한국측 회장을 맡아 양국간 경제교류 및 우호관계 증진,양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조중훈 회장은 82년 5월 레종도뇌르-코망되르,90년 6월 레종 도뇌르-그랑오피시에,96년 11월 오르드르 나시오날 뒤 메르트 등 3차례 훈장을 받았다.고 조중훈 회장의 수상은 조양호 회장과 같이 양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였다.
시라크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보기술,생명과학,우주항공,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교류 증진에 남다른 역할을 했다.”면서 “진정한 친구에게 각별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게 돼 커다란 영광”이라면서 “프랑스는 한진그룹이 유럽시장 진출 시발점이 된 나라로 오랜 인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대통령궁에서 자크 시라크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종 도뇌르-코망되르 훈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그룹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도 22년전 이 훈장을 받았다.이로써 부자가 레종 도뇌르를 받은 국내 첫사례가 됐다.
레종 도뇌르는 ‘영광의 군단’이란 뜻의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으로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했다.조양호 회장이 받은 레종 도뇌르-코망되르는 프랑스 정부가 민간인에게 주는 코망되르,오피시에,슈발리에 등 레종 도뇌르 훈장 3개 등급중 최상위급이다.
조양호 회장은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한국측 회장을 맡아 양국간 경제교류 및 우호관계 증진,양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조중훈 회장은 82년 5월 레종도뇌르-코망되르,90년 6월 레종 도뇌르-그랑오피시에,96년 11월 오르드르 나시오날 뒤 메르트 등 3차례 훈장을 받았다.고 조중훈 회장의 수상은 조양호 회장과 같이 양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였다.
시라크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보기술,생명과학,우주항공,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교류 증진에 남다른 역할을 했다.”면서 “진정한 친구에게 각별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게 돼 커다란 영광”이라면서 “프랑스는 한진그룹이 유럽시장 진출 시발점이 된 나라로 오랜 인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4-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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