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정기권 이달엔 무제한 사용

서울지하철 정기권 이달엔 무제한 사용

입력 2004-07-15 00:00
수정 2004-07-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와 철도청은 14일 서울시내에서 철도청이 운영하는 지하철 구간(36개 역)에서도 정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와 경기도는 제외돼 이 지역 정기권 이용객들은 서울 이외 지역에서 탑승·하차시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불가피하게 됐다.서울 이외 지역은 내년 1월이나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정기권이 발행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15일부터 발매되는 정기권은 7월31일까지만 지하철 이용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16일 이후 발매분부터는 구입시점에 따라 1일 1000원씩 할인된다.

15일부터 정기권을 사용할 수 있는 서울시내 지하철 구간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지하) ▲2호선 전구간 ▲3호선 지축∼수서 ▲4호선 당고개∼남태령 ▲5호선 방화∼상일동·마천 ▲6호선 응암∼봉화산 ▲7호선 장암∼온수 ▲8호선 암사∼모란 구간이다. 철도청이 운영 중인 서울시내 구간인 ▲경부선 서울역∼시흥 ▲경인선 구로∼온수 ▲경원선 용산∼왕십리 경유∼도봉산 ▲분당선 선릉∼복정 구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8월1일부터는 새로운 정기권이 도입된다.이 정기권으로는 월 60회만 이용할 수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4-07-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