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5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2동 H아파트 111동 뒤편 보도블록에 902호에 사는 김모(33)씨와 아내 이모(31)씨,아들(2) 등 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숨진 아기는 어머니 이씨의 등에 포대기로 업혀 있었다.경찰은 아파트 9층 복도에 의자와 김씨 부부의 신발 두 켤레가 놓여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동반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04-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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