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위반’ 김광원·복기왕의원 기소

‘선거법위반’ 김광원·복기왕의원 기소

입력 2004-05-31 00:00
수정 2004-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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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부장 홍경식)는 30일 17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와 관련,한나라당 김광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과 열린우리당 복기왕(충남 아산)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법정에 서게 된 17대 의원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검찰은 또 열린우리당 강성종(경기 의정부을)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강 의원은 영장 실질심사를 신청,구속 여부는 다음달 1일 결정된다.

김 의원은 지난 3월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온 봉화군노인회 회원들에게 현금 2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복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 주민들의 청와대 관광을 주선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강 의원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당시 새천년민주당 의정부지구 15개 협의회 회장들을 통해 후원회 회원 등 900여명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시가 1만원 상당의 비누선물세트 550개와 1만 8000원짜리 참기름세트 등 1100만원어치의 선물을 배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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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환기자 stinger@˝

2004-05-3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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