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12일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에 강한 의욕을 나타내며 이를 위한 재방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장영섭(張永燮 왼쪽) 연합뉴스 사장과 회견을 갖고 북한과 일본간 수교를 비롯한 한반도 관련 문제와 한·일 관계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피랍 일본인 잔류가족의 송환과 국교정상화의 일괄타결을 위해 재방북할 의사가 있는가를 질문받고 “북·일 ‘평양선언’의 중요성을 나도 잘 알고 있으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용천역 폭발사고 대북 인도지원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최근 의료품 등 10만달러어치의 지원에 이어 국제기구를 통한 2차 지원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피랍 일본인 잔류가족의 송환과 국교정상화의 일괄타결을 위해 재방북할 의사가 있는가를 질문받고 “북·일 ‘평양선언’의 중요성을 나도 잘 알고 있으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용천역 폭발사고 대북 인도지원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최근 의료품 등 10만달러어치의 지원에 이어 국제기구를 통한 2차 지원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04-05-1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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