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사가 교실에서 여학생을 주먹 등으로 마구 때리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돼 교육청과 학교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31일 경기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모 캠코더동호회 사이트와 모 방송사 게시판에 한 여학생이 폭행당하는 장면의 동영상이 게시됐다.동영상에는 교실에서 교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있는 여학생을 여러 학생이 보는 가운데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이 장면은 지난 29일 수원의 한 고교 교실에서 종례시간에 일어난 일을 학생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인터넷 등에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교사는 여학생과 공납금 납부용 계좌 개설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하다 여학생을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학교 교장은 교사가 여학생을 폭행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면서 “해당교사와 학생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
31일 경기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모 캠코더동호회 사이트와 모 방송사 게시판에 한 여학생이 폭행당하는 장면의 동영상이 게시됐다.동영상에는 교실에서 교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있는 여학생을 여러 학생이 보는 가운데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이 장면은 지난 29일 수원의 한 고교 교실에서 종례시간에 일어난 일을 학생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인터넷 등에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교사는 여학생과 공납금 납부용 계좌 개설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하다 여학생을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학교 교장은 교사가 여학생을 폭행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면서 “해당교사와 학생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
2004-04-0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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