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혼(晩婚) 풍조로 여성들의 출산이 늦어지면서 지난해 30세 이상의 산모 비율은 10명 중 6명꼴로,지난 1999년에 비해 무려 두 배 이상 높아졌다.2001년에는 20대, 30대 산모가 거의 비슷했지만, 지난해에는 30대 산모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21일 이런 내용의 ‘산모 연령별 출생구성비’를 발표했다.전국에서 2만 7000명의 산모를 표본조사했다.
산모의 나이가 30대인 경우가 지난해에는 무려 61.8%였다.2001년에는 산모 중 20대가 49.6%,30대가 49.2%로 비슷한 분포를 보이다가 지난해에는 20대가 35.9%로 크게 줄어든 반면 30대 산모의 비율(61.8%)은 급격히 높아졌다.
30세 이상의 산모가 전체 산모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하면 무려 63.9%에 달한다.만혼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았고,직장여성이 늘어나 출산을 늦추고 있는 게 원인으로 풀이된다.
김성수기자 sskim@˝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21일 이런 내용의 ‘산모 연령별 출생구성비’를 발표했다.전국에서 2만 7000명의 산모를 표본조사했다.
산모의 나이가 30대인 경우가 지난해에는 무려 61.8%였다.2001년에는 산모 중 20대가 49.6%,30대가 49.2%로 비슷한 분포를 보이다가 지난해에는 20대가 35.9%로 크게 줄어든 반면 30대 산모의 비율(61.8%)은 급격히 높아졌다.
30세 이상의 산모가 전체 산모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하면 무려 63.9%에 달한다.만혼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았고,직장여성이 늘어나 출산을 늦추고 있는 게 원인으로 풀이된다.
김성수기자 sskim@˝
2004-03-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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