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선거’ 신고 5000만원 포상

‘교육감선거’ 신고 5000만원 포상

입력 2004-03-17 00:00
수정 2004-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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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감 선거 관리 주체인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선거범죄 신고자에게 최고 50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한나라당이 추진했던 교육감 직선제를 골자로 한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사실상 폐기됨에 따라 오는 7월말∼8월초의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현행 법에 따라 학교운영위원이 교육감을 선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학교운영위원들만 참여하는 교육감 선거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간적으로 제주·서울시교육감 선거는 현재 제도를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 “이 때문에 최대한 불법 선거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토록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교육감 선거는 서울과 제주도가 5월쯤,충남은 6월말∼7월초,전북은 7월말∼8월초,대전은 12월쯤 치러질 예정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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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

2004-03-1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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