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 살해협박 유인물

황장엽씨 살해협박 유인물

입력 2004-03-09 00:00
수정 2004-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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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송파구 가락동 탈북자 동지회 현관 앞에서 발견된 황장엽씨 살해협박 유인물이다.
 
 이언탁기자 utl@
오늘 오전 송파구 가락동 탈북자 동지회 현관 앞에서 발견된 황장엽씨 살해협박 유인물이다.

이언탁기자 utl@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탈북자동지회 사무실 앞에서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이자 탈북자동지회 명예회장인 황장엽(81)씨에 대한 살해 협박내용을 담은 유인물과 식칼을 꽂은 황씨의 사진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탈북자동지회 관계자는 “아침 9시쯤 출근했는데 사무실 출입문 앞에 황씨 사진에 붉은색 물질이 묻은 20㎝가량의 네모난 식칼이 꽂혀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아래쪽에는 황씨와 함께 망명한 김덕홍 전 여광무역 사장,지난 91년 망명한 고영환 전 주 콩고 북한 대사관 1등 서기관의 이름도 인쇄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인물 협박문구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글이 평소 황씨의 활동에 반대해온 모 단체의 인터넷 사이트에 이날 오전 6시30분쯤 올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면서 “일단 이 단서를 근거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

2004-03-0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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