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6일 김선주(金善珠·56) 논설위원을 첫 여성 논설주간(이사 대우)으로 임명했다.이는 98년 한국일보 장명수(62) 주필,2003년 서울신문 임영숙(55) 주필에 이어 종합일간지 여기자로는 세번째다.이화여대 국문과를 나온 김 논설주간은 조선일보 해직기자 출신으로 88년 한겨레신문 창간작업에 참여해 생활환경부장·문화부장·출판사업본부장을 거쳐 2000년 4월부터 논설위원을 맡았다.˝
2004-02-07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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