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시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고육책으로 ‘청년 연령 상향’을 꺼내 들면서 40대도 ‘청년’으로 대접받는 지역이 잇따르고 있다.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40대도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전망과 함께 지자체 예산·조직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기존 청년층 혜택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시름하는 지자체들이 ‘청년 연령 상향’이라는 고육책을 속속 꺼내 들면서 앞으로 50세 미만은 ‘청년’으로 불리게 될 전망이다.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40대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는 분석과 함께 예산과 조직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기존 청년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줄어드는 희석 효과가 발
‘햇빛·바람연금’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 소득을 높일 사업으로 평가받으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분위기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예비후보들마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본소득 지급을 주장하고 있다.햇빛 연금은 전남 신안군이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지급을 시작하면서 관심을 받는다. 발전사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중 순찰차를 포함해 차량 3대를 들이받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도주치사 등 혐의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도주한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이 재생에너지 수익을 기반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 ‘연금도시’를 제시했다.이 의원은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햇빛·바람 연금과 농어촌 기본소득, 예술인 창작 기본소득을 토대로 기존 성장 중심 정책에서 배당 경제로 전환해
군산~제주 노선 하계 운항이 하루 3회로 확대된다.전북도는 29일부터 군산~제주 노선 항공편을 확대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군산공항은 그동안 하루 2회 운항 체계로 운영돼 왔으나, 이용객 증가와 항공 수요 회복에 따라 추가 증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 탑승률만 보더라도 올해 1월 80%에서 2월 86
전북 무주군이 도입한 ‘500원 통학 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무주군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500원 통학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야간자율학습 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학생 85명이 대상이다.이용 학생들은 회당 500원만 부담하면 지역 내 개인택시와 법인
전북 고창 서해랑길이 국내 대표 둘레길이 된다.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을 관통하는 서해랑길 41~43코스에 대한 ‘2026년 코리아둘레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고창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서해랑길 권역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해당 구간은 세계자연유산인 고창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청주 흥덕경찰서는 19일 특수상해로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A군은 이날 정오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 내 복도에서 흉기로 동급생 B군의 허벅지를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B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전북도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한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19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가 최근 도와 도의회 내부 조율을 마치고 다음 달 발의를 앞두고 있다.이번 조례는 전북도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보장하고, 소비 진작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