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구에 쌓인 의료복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여·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상가 3층 병원 입구에 쌓여 있던 의료복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
같은 국적의 유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전국 곳곳에 유기한 중국인 대학 강사 정창성(31)이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는 주장을 펼치며 계획 범죄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2일 대구지법 형사13부(부장 채희인) 심리로 열린 정창성의 살인, 시체 손괴·유기·은닉, 위계에 의한 공무
반도체 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대구시는 2일 오후 시청 산격청사에서 추경호 시장과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전문기업인 이수페타시스와 달성군 대구국가산단에 7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는 글로벌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소상공인 약 200명에게 100억원대 거액을 가로챈 해외 거점 ‘노쇼 사기’ 범죄조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베트남 거점 사기 조직의 한국인 총책 A(30대)씨 등 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1명을 구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추돌사고가 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4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IC 인근에서 화물차 1대와 승용차 3대 등 4대가 추돌했다.이로 인해 각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쳤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4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두고 경쟁하는 대구와 충남 간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연구원 천안 설립’과 맞물린 후보지 선정 평가지표에 대해 대구시가 재검토를 요구하자 충남도도 반박에 나서면서 파열음이 거세지는 분위기다.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추경호 시장은 지난달 29일 지역 의료·산업
식품 재료 납품 문제를 두고 소매업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 동구의 한 다방에서 소매업자 B(60대)씨와 식품 재료 납품 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둘러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공모 방식으로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일부 지자체 사이에선 후보지 선정 평가지표를 두고 신경전도 벌어졌다.1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치의학연구원 유치전에는 대구와 충남 천안, 부산, 전남광주 등이 뛰어
40년 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섰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던 60대가 재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 나머지 혐의는 면소 판결을 받았다.대구지법 형사8단독(부장 김미경)은 특수공무집행방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A(67)씨에 대한 재심에서 특수공무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 치과계·학계·산업계가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선정 평가 기준에 문제를 제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추 시장과 지역 치과계 관계자들은 전날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의 공정한 입지 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