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남대천 연어 잡으세요

펄떡이는 남대천 연어 잡으세요

입력 2009-10-13 12:00
수정 2009-10-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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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연어 잡으러 양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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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어축제 때 외국인들이 찾아 연어를 잡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양군 제공
지난해 연어축제 때 외국인들이 찾아 연어를 잡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군이 국내 최대 연어 회기천인 남대천에서 17일부터 이틀 동안 연어축제를 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양양연어축제는 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연어맨손잡기 체험행사, 남대천 재첩 채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문화행사, 연어요리 시식코너, 연어탁본뜨기, 남대천 재첩 시식코너, 포토존, 연어알 소망접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연어축제 행사장은 연어 조형물을 설치하고 말린 연어포 등을 전시하는 등 입체적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 올해는 연어의 일생과 효용가치, 양양지역에서의 연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어 홍보교육관도 선보인다.

홍보관에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가져온 연어 가공제품들이 전시된다. 연어의 일생과 지난 연어축제를 되돌아보며 연어축제와 연어산업의 발전방향을 조명해 보는 연어역사관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플루에 대비해 보건요원을 상주토록 해 발열을 감시하고 행사장 입구에 손소독기 설치, 위생용품 배부,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는 등 예방에도 나선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10-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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