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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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1 00:00
수정 2009-07-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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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여객선 36회 늘려 운항

제주도는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제주와 전남권을 연결하는 여객선을 36회 늘려 운항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다음달 15일까지 완도와 목포, 녹동, 인천, 부산 등 5개 항로의 여객선 이용객이 23만 6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완도, 목포, 녹동 등 3개 항로를 다니는 6척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2회부터 10회까지 모두 36회 늘렸다.

도는 또 여객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항 여객터미널에 선박의 출발과 도착을 안내하는 전광판 시설을 개선하고, 우천에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2부두에는 비가림시설을 166m 추가 설치했다. 특히 교통이 혼잡했던 국제여객터미널의 주차장을 2520㎡로 3배 늘려 소형차량 44대와 대형버스 58대 동시 주차가 가능해졌으며 국제부두~동문로터리, 제4부두~동문로터리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한편 올 상반기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단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5.8% 증가한 10만 8000명(331개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새달 3일부터 영어 미술수업

서울시는 다음 달 3~14일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어린이예술마당에서 초등학생에게 영어로 미술을 가르치는 ‘2009 여름방학 영어 미술수업’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숨겨진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업은 영국의 미술 명문대학 ‘런던 세인트 마틴’과 런던대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교사로 참여하며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의상디자인 등에 관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artstation.co.kr)에서 회당 35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사전 예약자는 25일 교육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청도 운문사 보행전용 진입로 조성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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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운문사 진입로가 새롭게 조성돼 20일부터 개방됐다. 청도군은 6억원을 들여 운문사 매표소에서 절 입구 주차장까지 1.3㎞ 구간에 보행 전용 진입로를 조성했다. 그동안 차량과 관람객이 함께 다녀 통행이 불편했으나 기존 도로는 차량에 내어주고, 운문사가 자랑하는 수백년 묵은 소나무 숲 사이에 보행자 전용 길을 낸 것이다. 보행 진입로는 바닥에 마사토를 깔고 목재교량, 쉼터 등이 설치돼 운치 있는 길로 꾸며졌다. 운문사 방문객들은 솔숲 사이 길을 따라 솔 향기를 맡으며 한층 운치 있게 운문사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
2009-07-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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