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60개국 문화·음식 체험

하루에 60개국 문화·음식 체험

입력 2009-05-09 00:00
수정 2009-05-0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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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무교동 일대서 국내최대 다문화축제 열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축제의 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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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서울광장과 무교동 일대에서 60여개국 시민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축제 ‘지구촌 한마당’을 개최한다. 축제에는 각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관광청, 문화원을 비롯한 11개 외국인학교가 참여한다.

이날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14개 해외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전 11시 베트남 하노이시 수도 예술단의 노래와 무용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앙상블, 터키 앙카라 포크댄스단, 중국 청두시의 변검 공연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이색공연들이 펼쳐진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행사 ‘화합이벤트’에서는 서울시장과 14개국 공연단 대표, 주한외국대사와 서울명예시민들이 대형 조형물에 하나가 된 지구를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무교동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음식풍물전’에서는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대륙별 음식과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뮤직카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공연을 비롯해 러시아, 말레이시아의 전통춤 공연이 오전 11시 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이어진다. 서울 광장 인근에서는 각 나라의 특색있는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세계 전통의상 체험전’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로 9일 오후 3시부터 11일 새벽 4시까지 무교동길의 전 차로와 청계광장 주변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05-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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