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6개 洞 사라져

전국 126개 洞 사라져

입력 2009-03-19 00:00
수정 2009-03-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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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시작된 소규모 동 주민센터 통폐합 사업이 ‘행정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폐지된 주민센터 청사를 주민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남는 직원을 복지, 문화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게 재배치한 덕분이다.

18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전국 126개 행정동이 사라졌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성북구 10개동, 마포구 9개동, 동대문구 8개동 등 모두 94개 동이 통폐합됐다. 이에 따라 동 주민센터도 518개에서 424개동으로 감소했다. 또 올해 강서구 2개동, 송파구 2개동, 중구와 양천구 각각 1개동 등이 추가로 통폐합돼 서울시 동 주민센터는 모두 100개동이 합쳐진다.

이렇게 폐지된 동 주민센터 청사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주민자치센터 본 건물용도(162개) 외에 도서관 32개, 체력단련실 22개, 보육시설 16개 등으로 활용 계획이 확정돼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3-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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