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다롄을 연결하는 직항 전세기가 주 2회 다닌다. 제주도는 중국 남방항공이 제주~다롄 노선에 월요일과 금요일 매주 2회 직항 전세기를 6일부터 1년간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다롄 노선 개설로 그동안 베이징과 상하이 중심의 관광시장을 중국 북방지역으로 다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제주와 직항노선이 없는 외국도시에 전세기를 띄우는 여행사에는 편당 250만~500만원을, 최근 1년간 운항실적이 없는 외국도시에 직항노선을 개설하는 항공사에는 왕복 1회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03-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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