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7개 시·군 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내년 시작

전남 서남권 7개 시·군 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내년 시작

입력 2008-12-27 00:00
수정 2008-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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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7개 시·군의 상수도를 하나로 합치는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이 내년 시작된다.

전남도내 22개 시·군별로 운영되는 지방상수도는 만성 재정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전남도는 26일 “목포·무안·신안·해남·강진·장흥·영암 등 7개 시·군에 201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수도관 교체로 맑은 물을 공급하고 경영효율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만의 환경부장관,관련 7개 시장·군수가 모여 권역별로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이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내년에 기본설계를 거쳐 2010년 자치단체별 지방의회 승인을 밟아 상수도사업 통합운영과 수도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재정형편이 열악한 지자체에는 국비를 우선 지원하고 인력을 재배치하기로 했다.또 경영효율화를 이뤄 요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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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12-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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