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여 마리 월동… 80년대 이후 최다
국내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창원시 주남저수지에 80년대 이후 가장 많은 가창오리떼가 찾아들어 겨울을 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매일 해질 무렵 오후 5시를 전후해 8만여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인근 논 등으로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위해 저수지위를 한꺼번에 날아 오르며 장관을 연출한다.
조류전문가들에 따르면 동북 시베리아에서 번식하는 가창오리는 겨울이 되면 대부분 우리나라로 날아와 월동을 한다.국내 최대 월동지는 금강하구로 해마다 30만~40만 마리가 찾는다.천수만·만경강 등에서도 월동한다.
글 창원 강원식기자·사진 류재림기자 kws@seoul.co.kr
2008-12-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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