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원봉사자 86만명 넘었다

서울 자원봉사자 86만명 넘었다

입력 2008-12-03 00:00
수정 2008-12-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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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23만명 늘어… 기부·봉사문화 확산

서울 시민들이 ‘자원봉사 시대’를 맞았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과 기부 문화가 자신과 멀지 않은 곳에서 흔히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86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이맘 때 63만여명에서 무려 23만명이 증가한 것이다.이는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올 한해 자원 봉사에 대한 활동이 부쩍 늘었고,인식도 확산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자원봉사자로 등록하면 원하는 형태의 자원봉사 일거리를 구할 수 있고,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수강에서 혜택이 있으며,자원봉사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된다.

서울시는 3일 중구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서울지역 ‘자원봉사자 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한 가수 이무송과 탤런트 조민기,소녀시대에게 오세훈 시장이 표창을 한다.또 1000시간 이상을 봉사한 시민 65명 등 606명에게도 기념 메달 등을 준다.이무송은 2003년부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민의 43%가 기부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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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1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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