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최여경 기자
입력 2008-10-03 00:00
수정 2008-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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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에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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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에 따르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심재호씨가 공동으로 설계한 이화여대 복합단지가 올해의 건축상 대상작에 뽑히고, 박길룡 국민대 교수는 건축학술 부문 본상 수상자가 됐다.

시건축상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형우 홍익대 교수는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그 동안 눈에 보이는 건축에서 건물이 없는 풍경, 계곡만 있는 풍경을 시도해 새로운 캠퍼스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완공한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연면적 6만 8657㎡에 지상 1층, 지하 6층 건물로, 지하이면서도 지상의 장점을 갖도록 설계됐다.

시는 또 주거 부문에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 ‘메조트론Ⅱ’(설계 연경흠)을, 공공건축 부문에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김상길)을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리모델링 부문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 청호빌딩’(신춘규), 야간경관 부문은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준주거동’(정강화)이 수상작이다.

수상작품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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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10-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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