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글씨체를 골라주세요”

“서울의 글씨체를 골라주세요”

이세영 기자
입력 2008-06-14 00:00
수정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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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의 정체성과 고유 이미지를 담은 ‘서울 서체’ 후보 3종을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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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개발해 온 서울 서체에 대해 19일까지 인터넷 등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된 후보 서체 3종은 각각 모음의 굵기와 자음 ‘ㅎ’의 모양, 자·모음간 여백에 변화를 줘 서체의 고유성과 조형적 가독성 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안은 폰트개발업체인 윤디자인연구소가 했다.

시 관계자는 “최종안으로 1개 서체를 고른 뒤 이를 바탕으로 각각 굵기가 다른 명조 2종, 고딕 4종, 간판고딕 1종을 서울 서체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나 디자인 정글(www.jungle.co.kr), 온한글(www.onhangeul.com)을 통해 선호도와 명칭, 서체 이용 방안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시청 앞 서울광장과 신촌 대학가, 동숭동 대학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시청과 구청 공무원들의 의견도 조사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06-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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