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YMCA는 4일 “대한주택공사가 하남 풍산지구 국민임대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임대료를 과다하게 책정해 무주택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며 “실수요자인 서민을 위해 임대료 인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주공이 지난달 30일 분양한 국민임대주택(29∼59㎡형) 2117가구의 임대보증금은 분양면적에 따라 1800만∼4800만원, 월 임대료는 15만 4000∼28만 9000원에 이른다.
하남YMCA는 “지난해 민간 건설사가 풍산지구에서 시행한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1100만원을 웃돌아 풍산지구가 하남지역 집값 상승을 주도했었다.”며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이 무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12-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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