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캠퍼스 시대 개막

단국대 죽전캠퍼스 시대 개막

윤상돈 기자
입력 2007-08-31 00:00
수정 200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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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50년 한남동 시대를 마감하고 용인 죽전캠퍼스에 새 둥지를 튼다. 단국대학교는 30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 44의1 센트로캠퍼스(죽전캠퍼스)에서 준공식과 함께 이전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교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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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30일 용인시 수지구 새캠퍼스에서 준공식을 갖고 죽전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단국대가 30일 용인시 수지구 새캠퍼스에서 준공식을 갖고 죽전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이날 준공식에서는 박석무 이사장과 권기홍 총장의 기념식사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영상축사)을 비롯한 외부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 영상물 상영, 오케스트라 및 사물놀이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 및 상징탑 제막식에는 정진석 추기경과 손병두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장(서강대 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권기홍 총장은 축사에서 “창학 60주년과 죽전 센트로캠퍼스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10년간 5400억원을 투입,2017년까지 ‘대한민국 톱5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죽전 센트로캠퍼스는 부지매입비를 포함 3000여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101만 6026㎡의 교지에 대학본부인 범정관 등 23개동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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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08-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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