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건축물 관련 정보를분석하는 ‘건축·주택통계분석 시스템’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 본청과 16개 구·군이 관리하는 120만장의 건축물대장과 건축허가자료, 조경관리카드, 부설주차장 카드 등을 전산화하고 상호 연계해 한꺼번에 분석이 가능하다. 또 공시가격대별 건물 현황을 비롯, 자치구·군별로 건물의 조경 면적이 얼마나 되며 어느 지역에 녹지가 부족한지 등을 알 수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도시계획이나 주차, 도로건설, 주택 등 각종 정책을 정확한 실태에 근거해 세울 수 있어 시행 착오나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07-08-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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