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을 식별하기 위해 부착하는 어선표지판도 전국 단위의 표지판이 사용된다. 자동차처럼 시·도 등 지역 표시를 없애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어업인들의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선표지판 규격 및 부착요령’을 다음달에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어선표지판 제도는 시·도 및 시·군·구마다 지정된 약호를 사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최초로 어선을 등록할 때 부여받는 어선번호를 다른 시·군으로 이주를 하더라도 표지판 교체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07-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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