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뉴타운 30일 ‘첫삽’

미아뉴타운 30일 ‘첫삽’

유영규 기자
입력 2007-04-30 00:00
수정 2007-04-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미아뉴타운지구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29일 강북구 미아6·7동 미아뉴타운지구 중 미아6구역과 12구역의 착공식을 30일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미아뉴타운 착공을 계기로 인근 9·10구역은 물론 길음뉴타운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뉴타운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구역 1247가구, 12구역 1330가구

먼저 미아 6구역은 미아동 1258의1 일대 7만 7557㎡(2만 3461평)규모로 6∼24층 높이의 아파트 1247가구가 들어선다.

미아동 1265의 42 일대 6만 9427㎡(2만 1002평) 규모인 미아 12구역에는 6∼25층 높이의 아파트 1330가구가 건립된다.2010년 4월까지 완공 예정인 두 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총 2577가구로 이 중 446가구는 임대아파트로 활용된다.6구역 아래쪽에는 인근 녹지대와 삼양로를 이어주는 총 780m 길이의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올 12월엔 미아8구역 착공

또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653일대 미아 뉴타운 8구역도 올 12월 공사에 착수해 2010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아 8구역은 8만 4055㎡(2만 5427평) 규모로,9∼22층짜리 아파트 1370가구(임대 234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주변에는 시비 133억원을 들여 총 길이 475m 너비 12m의 이면도로도 건설된다.

미아 뉴타운지구는 서울 강북구의 첫 뉴타운으로, 낡고 오래된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이 많은 반면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꼽혀왔다.

서울시는 불량주택을 개량하고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03년 11월 이 지역을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했다.

2005년 3월에는 개발기본계획을 승인했고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 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거쳐 착공식을 하게 됐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04-3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