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청사안 또 퇴짜

서울시 새 청사안 또 퇴짜

김미경 기자
입력 2006-11-18 00:00
수정 2006-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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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청사(조감도) 건립계획안이 문화재위원회 재심의에서도 또 퇴짜를 맞았다. 문화재위원회는 17일 열린 사적분과위원회(위원장 한영우 한림대 특임교수) 재심에서 서울시 새 청사 건립계획안을 부결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서울시가 지난달 심의에서 부결됐던 신청사 계획안을 그대로 제출해 다시 부결했다.”고 밝혔다. 고층 건물의 층수도 19층 그대로이고, 디자인도 달라진 내용이 거의 없어 재론의 여지가 없었다는 얘기다. 심의위측은 “우리가 일관되게 지적하는 것은 경관”이라며 “사적인 덕수궁의 미관을 해칠 수 있어 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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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승 김미경기자 1fineday@seoul.co.kr

2006-11-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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