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서울 초·중·고 노후 농구골대 모두 교체

2009년까지 서울 초·중·고 노후 농구골대 모두 교체

조현석 기자
입력 2006-11-02 00:00
수정 2006-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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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9년까지 시내 초·중·고교의 노후화된 농구 골대를 모두 교체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서울 연고 프로 농구단인 삼성 썬더스와 재원을 공동 부담해 올해 10개교의 농구 골대를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총 52개교의 낡은 농구 골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 각급 학교의 농구 골대 중 절반 정도가 너무 낡아 교체가 필요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의 예산 부족으로 교체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시교육청, 삼성 썬더스와 함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역과 학생 수 등을 고려해 교체 대상 학교를 선정하되 교육 여건이 열악한 강북 지역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이달 말까지 구의·원묵초교, 상계제일·구의 한대부속·선정·성일중학교, 신림·송곡·대동정보고 등 10개교에 아크릴보드판으로 된 최신 이동식 농구 골대 1조(2개)씩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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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11-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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