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안철수 바람’ 첫 소개

北매체 ‘안철수 바람’ 첫 소개

입력 2011-09-21 00:00
수정 2011-09-21 16: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동신문 “반정부적 경향 무소속인물”

이미지 확대
안철수
안철수


북한 관영매체가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둘러싼 여야의 경쟁을 전하면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일으킨 이른바 ‘안풍(安風)’을 소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1일 ‘치열한 서울시장 선거전’이라는 개인필명의 글을 통해 “10월26일 진행되는 서울시장 선거는 내년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 결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남조선에서 선거를 앞두고 각 정치세력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남조선에서는 난데없이 안철수 돌풍이라는 것이 일어나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는 심지어 대통령 후보로까지 물망에 오르고 있다”며 “한 언론기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에 나설 경우 유력한 후보자인 박근혜를 물리칠 수 있을 정도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안철수 대학원장을 ‘반정부적 경향의 무소속 인물’로 분류했다.

신문은 “안철수의 등장으로 제일 급해 맞은 것은 한나라당”이라며 “‘박근혜 대세론’이요 뭐요 하며 대선에서 재집권의 기회를 마련하려고 꾀하던 한나라당 내에서는 안철수에게 박근혜가 밀리지 않겠는가 하는 불안감이 벌써부터 떠돌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안 교수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을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민주진영’의 단일화 전략으로 분석하며 “아직 결과를 예측할 수 없지만 민심을 무시하고 짓밟는 자들에게 참패를 안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민주당은 야권 단일후보를 내 선거에서 이겨 내년에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기세다. 한나라당은 10월 초쯤 내세울 후보를 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선거전략을 짜는 데서도 정파 간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